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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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카드 결제 전문회사 NCC

2006-10-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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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한국어, 업체별 맞춤 서비스 제공


한인 카드회사로는 유일하게 북가주에 본사를 둔 NCC(대표 션 임)는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한인 업체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다.
1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바 인포 시스템에서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작년에 NCC로 이름을 바꾸었다.

크레팃 카드 결제서비스 및 포인트 오브 세일을 전문으로 하는 NCC는 고객 업체만도 상당수에 달할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새로 생기는 비즈니스 업체들과 기존의 업체들이 NCC의 기술과 서비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여세를 몰아 올 5월에는 LA에 지사를 설립했다. 향후 5년동안 미국 내에 지사를 20개로 확대할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션 임 대표는 “북가주에 본사가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정된 서비스, 만족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24시간 한국어 풀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24시간 서비스로 문제가 발생하면 한밤중이라도 가리지 않고 즉각 현장으로 달려간다.


고객 만족을 넘어서, 고객 감동으로 다가서는 NCC는 고객이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노력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입 이후, 애프터 서비스를 가장 중여하게 여긴다.
‘한번 손님은 영원한 손님’이라는 모토 아래 성심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NCC는 서비스 최우선과 일반 에이전트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자, 마스터 공인 등록 회사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무엇보다 각종 비즈니스 규모나 업무에 맞춰 적합한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하다는 강점이 있다.
임 대표는 “NCC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 한 분, 한 분이 VIP”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CC는 모든 한인 업체들이 가질 수 있는 ‘포인트 오브 세일’시스템의 보급형을 개발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문의 24시간, 1-800-280-3176(한국어)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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