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뉴저지 학군장 11명 연봉 20만 달러 넘어

2006-10-12 (목)
크게 작게
뉴저지의 학군장 중 11명이 2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 교육국이 10일 발표한 뉴저지 학군장 임금 현황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학군장 586명 중 가장 연봉이 높은 학군장은 뉴왁의 마리온 볼든으로 연봉이 무려 25만달러가 넘었다.학군장의 연봉이 가장 낮은 학군은 살렘 카운티 소재 로워 앨리웨이스 크릭으로 4만6,00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버겐 카운티 소재 학군에서는 릿지필드 팍의 존 리차드슨 학군장이 21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뉴저지주 학군장들의 평균 연봉은 14만달러로 나타났다. <정지원 기자> A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