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다서 발견
리시다에서 지난 21일 오후 부패된 여성의 변사체가 박스에 담긴 채 발견되어 LAPD가 수사에 나섰다.
LAPD 웨스트밸리 경찰서는 심한 악취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이날 오후 4시께 스트래던 스트릿 인근의 사우스 린들리 애비뉴 7900 블럭에 출동, 한 건물과 주변을 수색한 결과 건물 뒤편에 방치된 박스를 발견했고 심하게 부패한 사체 1구를 발견했다.
그러나 경찰은 사체의 주인공이 여성인 것만 파악했을 뿐 숨진 시점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