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비쇼 애틀랜타서 개최
2006-09-19 (화)
미주드라이크리너스 총연합회(회장 연인선)는 지난 9일 일리노이주에서 개최된 14대 임시이사회에서 홍성조 전 시카고 회장을 총연 이사장에 선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안 일부를 논의했다.
무기명 투표로 치러진 이번 14대 이사장 선거에는 문병렬 전남가주회장과 홍성조 전 시카고회장이 출마해 경합을 벌였다. 총회는 또한 2007년 미주총연 사업의 일환으로 ‘미주US 오픈골프 대회’와 ‘세탁장비쇼’를 애틀랜타에서 개최키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