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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학비융자 연체율 작년보다 소폭 상승

2006-09-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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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학비융자 연체율이 2004년 기준 5.1%를 기록, 사상 최저였던 전년도 4.5%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연방교육부가 최근 발표했다.

사상 최고에 달했던 14년 전의 22.4% 보다는 상당히 낮은 수준에 여전히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연방학비융자를 대출 받고 융자금 상환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연방교육부는 웹사이트(www.federalstudentaid.ed. gov)를 개설, 형편에 맞춘 다양한 상환 방식 선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융자대출 금융기관도 웹사이트(www.nslds.ed.go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연방교육부(800-4-FED-AID)에 문의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정은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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