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집 ‘낮에도 꿈이 있다’ 시인 천취자씨 발간

2006-09-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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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한국학교 교사로 봉사하며 2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온 시인 천취자씨가 시집 ‘낮에도 꿈이 있다’(시문학사 출간)를 펴냈다.
천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해 ‘내가 40여년을 겪어내는 문화와 언어의 갈등으로 해서 나에게서 소외 당해오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자인 한글에 대한 나의 애착과 향수요, 외래어에 잠식당해가는 순수한 나의 한국말씨에 대한 버팀목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천시인은 숙명여자대학 국문과 졸업후 뉴욕 롱아일랜드 대학원 교육학과와 코넬대학 가정상담학을 수료했고 I.S. 25 특수반 교사, 뉴욕 한인청소년기관 교육 및 가정상담역, 뉴욕 신광유치원 원장, 뉴욕 한성한국학교 교장, 뉴욕신광한국학교 교장을 지냈다.시 ‘맷돌’ 로 시문학을 통해 등단했고 미동부한국문인협회, 한미현대예술협회, 미국시인협회, 국제계관시인협회, 국제펜클럽 회원으로 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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