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즈 1라운드 드래프트 오브리언트 부상
2006-09-08 (금) 12:00:00
워리어즈의 신예 센터 패트릭 오브리언트가 오른쪽 발을 부상, 오는 10월3일부터 열리는 워리어즈 연습 캠프에 최소 2주간 불참할 전망이다. 워리어즈가 이번 시즌에 1라운드 9번 순위로 지목한 오브리언트는 지난달 31일 라스베가스에서 럭비 경기 중 오른쪽 발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브리언트는 브레들리대에서 평균 득점 13.4, 8.3 리바운드에 2.9 브락샷을 기록했다. 오브리언트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섬머리그에서 평균 득점 9.6, 리바운드 4.2개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