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워싱턴본부 이병웅 본부장 발령
2006-09-04 (월)
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유재승)은 28일 워싱턴메트로 영업본부에 이병웅 본부장을 발령했다.
이병웅 신임 워싱턴 메트로 영업본부장은 198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25년간 우리은행 홍콩법인 등 주요 영업점과 본부 부서를 경험한 정통 금융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금융지주회사에 파견 근무를 하다 워싱턴으로 발령받았다.
한편 강선기 전 워싱턴메트로 영업본부장은 한국 우리은행의 본점으로 발령받아 이달 중순경 한국으로 귀임할 예정이다.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