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본정 씨, 존 첼시 아트센터 초대전 참여

2006-08-1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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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는 듯 매우 사실적인 회화작품.

콘돔(왼쪽)과 아이 젖병은 무슨 관계일까?
이 작품에서 소위 ‘세속적’이고 상업적인 콘돔은 언뜻 보면 모양이 비슷한 성스러움의 상징 젖병 꼭지와 대비를 이루고 있는데 작가의 눈에 비친 콘돔은 생명을 잉태시키는 도구로써 보여진다.

신학을 공부한 화가의 눈에 비친 향수병, 립스틱, 전구, 젖병, 숟가락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재들이 다른 의미의 형태로 그려져 있다. 사진은 오는 17일까지 맨하탄 첼시의 존첼시아트센터 초대전에 참여 중인 구본정씨의 작품 ‘Mutual Relation?, 46x32 5/8, Oil on Canvas, 2005.

▲전시장소: 존첼시아트센터, 601 West 26th Street, #302, NY
▲문의: 212-255-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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