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 자연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2006-08-07 (월)
애리조나의 메사가 미국 내에서 자연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환경과 건강관련 정보사이트인 서스테인레인 닷컴이 50대 도시를 대상으로 허리케인을 비롯 지진, 홍수, 해일 등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도를 조사한 결과, 애리조나의 메사가 위스콘신주의 밀워키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피닉스와 투산도 클리블랜드, 엘파소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했다.
반면 마이애미를 선두로 뉴올리언스,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등은 자연재해로부터 가장 위험한 대도시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