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씨 개인전 3~16일 엘가 위머 PCC 갤러리
2006-08-03 (목) 12:00:00
전통 회화 작업을 고수해온 신한종씨가 3~16일 첼시의 엘가 위머 PCC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신한종씨는 현대작업을 해오다 보다 아카데믹하고 클래식한 회화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와 뉴욕 미술시장에서 가장 넘기 어려운 첼시지역의 갤러리에서 20여년간 전업작가로 활동해왔다.
‘네버 엔딩스토리(Never Ending Story)를 타이틀로 한 이 전시에서 일상적 이야기가 아닌 존재와 그를 둘러싸고 흐르는 20년이란 시간에 대한 관념이 퍼져있는 30 여점의 드로잉과 회화작품이 선보인다. 작가 자신과 주변을 나타내는 주제의 작품 속에는 구상에 대한 플라토닉한 로맨티시즘이 스며들어 시간의 흐름을 멈추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작가란 상상력보다는 관찰력이 뛰어난다고 말한 한 평론가의 말처럼 작가는 유난히 세심한 관찰력을 보여준다.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의 배는 불러있고 이제 두 명의 아이를 가지게 된 엄마의 몸짓은 정으로 가득차 있다. 오프닝 리셉션 3일 오후 6~9시
▲장소: Elga Wimmer PCC 갤러리, 526 W 26th Street, #310, New York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