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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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모델, 연쇄살인범과 특별한 관계

2006-08-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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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창녀와 1명의 히치하이커 여성을 납치, 살해한 후 사체를 토막내서 버린 엽기적 연쇄 살인범 웨인 애덤 포드(장거리 트럭운전자·사진 왼쪽)의 재판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판사와 교도관들의 기피인물이 된 전직 모델이자 여배우 빅토리아. 그녀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한다며 지난 4월 수감중인 포드를 만난 후 “평생의 꿈을 이뤘다”며 현재까지 그와의 특별한 관계 유지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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