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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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체성 확립”

2006-07-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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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청소년재단 ‘페스티벌’‘오프라인 만남’계획

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하용화)이 ‘제 1회 한인 청소년 페스티벌’과 ‘오프라인 만남’ 행사를 열고, 한인 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과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선다.
‘제 1회 한인 청소년 페스티벌’은 오는 8월 스포츠 이벤트와 10월 탤런트 쇼로 이어질 예정이다.
8월 스포츠 이벤트는 농구와 배구, 볼링 3종목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로 예정된 ‘탤런트 쇼’는 이번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재단 등록 청소년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보다 성대한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 재단은 오는 9월 둘째주 평일하루를 택해 영사관에서 ‘오프라인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 재단 웹사이트 온라인상에서 이미 활동중인 50여명의 빅브라더 &빅시스터 멘토들과 한인 청소년들이 오프라인상에서 서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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