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달 2일까지 뉴욕.뉴저지서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 강연

2006-07-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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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돗개 새바람 전도축제

진돗개 새바람 전도축제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린다.
순천 순동교회(문원철목사) 집사이며 진돗개 새바람전도학교 대표인 박병선집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리는 뉴욕전도축제가 뉴욕전도대학교(총장 황의춘목사·학장 김수태목사) 주최로 7월25일
부터 시작해 8월2일까지 계속된다.

일정은 7월25일(화) 뉴욕전도대학(뉴욕어린양교회)을 시작으로 26일(수) 오후 8시 뉴저지 트렌톤장로교회(황의춘목사), 27일(목) 뉴욕전도대학, 28일(금) 오후 8시30분 낙원장로교회(황영진목사), 30일(일) 오전 9시와 11시30분 뉴욕어린양교회, 오후 7시 뉴욕·뉴저지연합 전도축제(뉴욕장로교회·이영희목사), 8월2일(수) 뉴욕행복한교회(이성헌목사) 등으로 진행된다. 전도축제와 관련 박병선(55)집사와 부인 정은숙(49)권사는 25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정 권사는 “결혼 10년 동안 남편이 반대해 교회를 나가지 못했다. 10년후 교회를 나가면서 매일 기도하는 가운데 매주일 남편 이름으로 감사헌금을 했다. 결혼 20년에 남편이
순천시의원으로 출마한다고 했다. 나는 반대했다. 예수 믿고 교회 나오는 조건으로 출마를 허락했고 남편은 당선됐다. 남편은 그 때부터 교회를 나와 1년 만에 750여명을 전도해 전도왕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셨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병선집사는 “나는 ‘하나님을 믿느니 나를 믿어라, 착실하게 살면 되지 교회는 왜 나가냐’하는 식의 불신자였다. 그러나 순천시의원 출마할 때 아내의 조건부 허락에 2002년 2월, 교회를 처음 나가기 시작했다. 교회를 가보니 1,0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교회가 300여명밖에 안되어
빈자리가 많았다. 그 때, 성령께서 감동을 주셔서 나는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저 빈자리를 제가 채우겠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전도하여 빈자리를 채우는 기적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고 말했다. 박집사는 이어 “나의 전도 방법은 ‘끝장을 봐보자’는 식이다. 첫째, 전도대상자를 정한 후 구체적이며 정성을 다해 기도한다. 둘째,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전도한다.


예로 가족이나 친구 친지들부터 전도한다. 세 번째,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 식으로 전도한다. 넷째,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다섯째, 전도를 했
으면 반드시 교회에 등록을 시켜 그 때부터 교회의 온 신자가 형제와 자매처럼 양육단계에 들어가면 된다”며 “전도할 때에는 정장을 하고 예수의 보혈을 생각하여 빨간색갈의 넥타이를 매고 하면 더 힘이 난다”고 설명했다. 집회문의:718-899-8309.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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