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신학대 정기이사회
2006-07-25 (화) 12:00:00
미국장로교신학대학(학장 조덕현목사·이사장 민병덕장로)은 7월16일 오후6시 뉴저지 클로스터 Peking Duck 하우스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사회는 양춘길목사의 사회, 부이사장 이부춘장로의 기도, 부학장 김득해목사의 설교, 주기도문, 2부 회의로 진행됐다.
김득해목사는 마가복음 4장35절을 인용해 ‘갈릴리 예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갈릴리의 예수가 오늘 우리 인간들에게 주시는 의미는 무엇인가? ‘바다 저편으로 가자’는 말씀은 예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주신 명령이었다. 가난하고 피곤한 인간들을 위하여 찾아가라는 예수의 명령이었다. 풍랑을 만났을 때 제자들은 예수의 응답 없는 태도를 보고 불만이 커졌다. 이 상황은 우리들에게 깊은 문제를 던져 준다. 배에 물이 가득 찼다는 것은 오늘의 많은 문제를 의미한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흘러가는 신학교가 아니라 역사의 현장 속에서 문제를 함께 안고 씨름하며 고민하며 해결하는 신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사회원 22명이 참석해 열린 이사회는 각부 보고에 이어 임원보선이 있었다. 임원보선은 이사장, 부이사장, 감사와 회계는 현 임원 임기대로 하기로 하고 신임 서기로 이병무장로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