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한국음식 무료 강연 및 조리 시연’이 20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18일, 20일 이틀간 전통식생활문화연구원 및 금강산 식당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개최되어 다양한 맛과 색깔의 한국 전통 떡과 한과, 정과류, 태극김밥, 사각 김밥, 장미김밥, 유부초밥 등 화려하고 독특한 모양의 명인들이 만든 한국음식을 맛보고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주최측인 전통식생활문화연구원 원장 김영복 한양대 교수는 두 차례의 강연을 통해 고문헌과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연구한 한국음식의 우수성과 세계화 가능성을 참석 한인들에게 전했다. 임승미 요리 연구가는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 단무지와 생선 소보로, 절인 오이, 우엉조림 등 천연 식재료로 색을 낸 김밥들과 사과, 배,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 방울토마토, 오렌지 등 과일로 다양한 모양을 내 깎는 조리 시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황토 떡과 꽃다식, 축하떡, 색절편, 오징어로 만든 꽃 모양의 다과 등 탄성을 자아내는 각양각색의 한국 음식들을 감상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