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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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택 매매 감소 작년 같은기간 비해 6%

2006-07-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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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파와 피날카운티의 주택시장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5월말 현재 매매가 이뤄진 새주택은 2만522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1,935채에 비해 6.4% 신규허가는 2만2,101건(지난해 2만6,669건)으로 17.3%가 각각 감소했다.
기존주택은 올 들어 4만2,312채가 매매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만5,149채)에 비해 무려 23.3%가 감소한 것이다.
5월 한달 동안의 새주택 매매는 4,227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207채에 비해 18.8% 신규허가는 5,051건(지난해 5,994건)으로 15.7% 줄었다.
또한 기존주택 매매는 9,046채(작년 12,676채)로 28.6%가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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