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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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병원 미서부서 최고

2006-07-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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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병원이 전국의 종합병원 중 또 다시 가장 우수한 병원으로 확인됐다.
시사 매거진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6일 발표한 ‘미국 최고의 병원들’ 순위에 따르면 UCLA 병원은 올해도 톱 5에 올랐으며 미 서부지역 병원 중에서는 1위로 랭크됐다.
UCLA 병원은 이 잡지가 17년째 매년 7월에 발표하는 최고 병원 종합순위에서 남가주에서는 유일하게 매년 계속 5위 안에 들었다. 종합순위 외에도 UCLA는 암전문에서 소아전문까지의 16개 전문분야의 우수성을 조사한 순위에서도 15개 분야가 모두 톱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고 종합병원 1위로 볼티모어의 존스 합킨스 대학병원을 꼽았다. 2위로는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마요 클리닉이 뽑혔고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보스턴의 매서추세츠 종합병원, 컬럼비아 뉴욕 프리스비터리언 대학병원이 3위, 4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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