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간당 최저임금 6.25달러...펜주 내년 1월부터 실시

2006-07-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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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주 최저 임금 인상법이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된다.

최저 임금 적용 문제를 놓고 지난 수개월 동안 펜 주 상 하원을 오갔던 최저 임금 법에 대해 상원은 하원이 승인한 안건을 놓고 지난 6월 30일 밤 투표를 실시해 38-12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펜 주 최저 임금 법은 에드 렌델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 놓고 있으나 렌델 주지사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이미 밝힌 상태여서 내년 1월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펜 주는 연방 정부 규정 최저 임금인 시간 당 5.15달러를 넘어선 21번 째 주가 되었다.

최저 임금 법에 따르면 11인 이상 기업체는 내년 1월 1일부터 풀타임 종업원의 시간 당 최저 임금을 6.25달러로 인상해야하며 내년 7월 1일부터는 최저 임금을 7.15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그러나 10인 이하 중소기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 당 최저 임금을 5.65달러 지급해야 하며 내년 7월1일부터는 6.65달러로 올려야 한다. 또 2008년 7월 1일부터는 7.15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이 법에 따라 펜 주에서 혜택을 받는 근로자는 42만3,000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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