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리버티 메달 수상자에 부시-클린턴 전 대통령 선정돼
2006-07-01 (토) 12:00:00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리버티 메달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매년 독립 기념일에 리버티 종이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실시되어 왔던 시상식이 앞으로 헌법의 날(9월 17일)에 미 국립 헌법 센터(마켓 & 5 Street) 앞 광장에서 열리게 됐다. 올해는 10월 5일 국립 헌법 센터 앞에서 열린다.
존 스트릿 필라 시장과 조 토셀라 헌법 센터 소장은 지난 6월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리버티 메달 수상자(상금 10만 달러)로 쓰나미와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자 성금 모금 운동에 앞장선 부시 &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리버티 메달은 지난 1988년 필라에서 미 헌법이 서명(1787년 9월 17일)된 지 20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1999년에 김대중 전 한국 대통령이 이 상을 수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