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펜 주 폭우 비상사태 선포

2006-06-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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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렌델 펜 주지사는 지난 26일 새벽에 내린 폭우에 따라 필라 시와 인근 지역을 포함한 펜 주 46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태가 위중한 지역에 군 병력을 투입하라고 명령했다. 또 펜 주에서 이번 폭우로 2명이 사망했다.

이날 한밤에 쏟아진 폭우로 고속도로 루트 309의 포트 워싱턴 인터체인지 공사장이 물에 잠기면서 인근 베들레헴 파이크도 교통이 통제됐다. 또 스쿨킬 강과 델라웨어 강이 불어나면서 강변 거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한편 지난 25일 밤 아담스 카운티 타이런 타운 십 루트 234에서 21세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반대 차선으로 돌진해 마주오던 트럭과 충돌하면서 숨졌다. 또 이날 웨인 카운티에서도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노인이 빗속에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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