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류 미국에 알린다...아시안 겨냥 ‘ MTV K’ 27일 첫 선

2006-06-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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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음악방송인 MTV는 젊은 한인 및 아시안들을 겨냥한 ‘MTV K’를 오는 27일 오후 8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MTV 관계자는 ‘MTV K’가 젊은 코리아 아메리칸들의 취향에 맞는 한국 가요, 힙합, 펑크 등 다양한 음악 장르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 드라마, 패션을 포함한 한국의 대중문화도 폭넓게 소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MTV K는 위성방송인 디렉트 TV(DIRECTV) 중 코리안 디렉트 패키지(KoreanDirect package)를 별도로 구입한 소비자들에 한해 무료로 방영된다. 코리안 디렉트 패키지는 월 26달러99센트이며 전국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MTV 크리스티나 노먼 회장은 “MTV는 항상 다양한 시청자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아시아 전역에서 일고 있는 ‘한류’의 영향력을 미국에도 알리기 위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MTV K는 ‘탑 10 카운트다운(Top 10 Kountdown)’, ‘온 로케이션(On LoKation)’,’힙합 서울(Hip Hop Seoul)’ 등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또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www.mtvk.com)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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