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 장학사, JHS 189 방문
2006-06-16 (금)
한국 서울특별시 교육청 소속 장학사와 교장, 교감 등 교육자 15명이 15일 퀸즈 플러싱 JHS 189 중학교를 방문, 신디 보거스 교장과 만나 미국과 한국의 교육 체계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뉴욕에 도착한 방문단은 학력 신장, 교사 복무, 교원 전문성 등 3가지 현안에 대한 정보 수집을 위한 테마연수에 참가 중이며 11박12일 일정으로 뉴욕과 워싱턴 DC, 캐나다 오타와, 캘거리, 밴쿠버 등 5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단은 교장과의 만남에 이어 교실을 방문, 수업에도 참관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