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회장 최중근)의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100여명의 한인 골퍼들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지나달 31일 블랙베어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그로스 70타를 친 곽환씨가 차지했다. 최중근 뉴저지 한인회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뉴저지 한인사회를 위해 대회에 참가한 것은 우리의 밝은 미래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입상자는 ▲메달리스트 곽환 ▲남 A조: 1등 정권호, 2등 노민호, 3등 이욱 ▲남 B조: 1등 염승헌, 2등 이광호, 3등 하명렬 ▲여자: 1등 엄명주, 2등 신은미, 3등 에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