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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동호인 코앰 축구단 로컬리그서 시즌1위 화제

2006-05-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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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축구 동호인들로 구성된 코앰 축구단(단장 구평일)이 45세 이상 로컬 축구리그에 올해 초처음으로 팀을 구성하고 출전, 봄 시즌 무패의 신화를 이루며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코앰축구단은 60여명의 동호인들이 45세이상, 30세, 청년, 유소년팀으로 나뉘어 로컬 리그에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올해 봄 시즌에서 45세 이상 미소 매스터에서 코앰축구단은 7팀과 겨루어 12전 10승2무 불패의 신화를 기록하며 처음 진출한 시즌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6월3일 오후 4시에는 와이피오 페닌슐라 축구장(Waipio Peninsula) 메인 스테디엄에서 개최되는 리그 결승전에 진출하여 본 리그의 최강팀 중 하나인 호놀룰루 유나이티드팀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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