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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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건립준비위 곧 발족

2006-05-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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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범한 제14대 뉴저지 한인회(회장 최중근)가 한인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제14대 뉴저지 한인회는 출범후 첫 이사회를 18일 갖고 한인회관 건립 준비위원회를 오는 7월까지 발족하기로 결정했다.
최중근 회장은 “한인회가 한인들을 위한 각종 업무를 좀더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구적인 차원의 한인회관이 필요하다”며 “준비위원회를 통해 회관으로 적합한 건물을 물색하고 아울러 회관 마련에 필요한 기금모금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참석자들은 또한 최진수 이사장을 인준하고 40만여달러 규모의 지출 계획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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