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워싱턴한인미술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한국일보 미술대회가 열립니다.
한인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미술에 소질있는 차세대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미술대회는 내달6일(토) 메릴랜드 캐더락 파크에서 낮 12시-오후 3시에 개최됩니다.
프리 킨더가튼-1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됩니다. 참가학생들은 화판과 그림도구를 지참해야 하며 도화지는 주최측에서 제공합니다.
신청자는 4일까지 마감합니다. 시상은 초등부(프리 킨더가든-5학년)는 각 학년별로 금, 은, 동상, 특선, 입선을 선정하며 중등부(6-8학년)와 고등부(9-11학년)는 금, 은, 동, 특선, 입선을 선정하게 됩니다. 올해는 특히 대상 1명을 선정 상금 300달러를 증정합니다. 입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됩니다.
그림솜씨도 뽐내고 가족 피크닉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대회에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2006년 5월6일(토) 낮 12시-오후 3시
(우천시에는 5월27일로 연기)
▲참가자격:프리 킨더가튼-11학년
(학생들은 반드시 보호자 동반 요함)
▲참가비:1인당 10달러.
▲시상식:2006년 5월20일(토)
▲주제:당일 발표
▲준비물:화판, 그림도구(도화지는 제공)
▲문의:한국일보 사업부 (703)941-8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