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데일리뉴스, 친절한 금자씨 호평

2006-04-2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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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데일리뉴스가 박찬욱 감동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영어명: Sympathy for Lady Vengeance)를 호평했다.데일리뉴스는 28일자 51면 주말 영화 가이드 면에 친절한 금자씨의 극중 사진과 함께 영화 줄거리 및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친절한 금자씨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에 이은 완결편이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20살의 어린 나이의 이영애(극중 금자씨)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다. 13년 동안 복역한 후 풀려난 금자씨는 감옥에 가기 전에 낳은 딸은 찾으며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그(최민식)를 찾아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다.
데일리 뉴스는 “박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는 복수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적인 회의를 강조하는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자신도 모르게 눈이 커지는 공포와 함께 동양적인 정서와 함께 이끌어 나오는 반전을 보는 것도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이다”고 전했다.

한편, 친절한 금자씨는 28일 맨하탄 소호에 위치한 안젤리카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 상영에 들어간다.<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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