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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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아파트 성폭행범 수배

2006-04-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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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코비나 경찰은 지난 23일 새벽 154 N. 그랜드 애비뉴의 빌라 데 비스타 시니어 아파트의 한 유닛에 침입, 자고 있던 70세 노인을 성폭행하고 화상까지 입힌 후 달아난 용의자에 대한 주민들의 제보를 25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새벽 3시께 피해자의 방에 침입, 스패니시 액센트 영어로 반항하거나 소리를 내면 옆방에 자고 있는 남편도 해칠 것이라고 위협을 가했다. 피해 노인은 저항을 하다 신체 여러 부분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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