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제4회 ‘배꽃축제’ 성황

2006-04-24 (월)
크게 작게
뉴저지 중남부 해밀턴 타운십에 위치한 ‘늘푸른 농장’에서 열린 제4회 배꽃축제 행사가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지난 16일 개최됐다. 늘푸른 농장측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인들을 위해 각종 토속음식과 가족사진 찍기 컨테스트 등 행사를 제공했다. 늘푸른 농장 김종일 대표는 “봄의 절정을 이루는 배꽃을 한인들이 만끽하며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4년간 이 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