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연합회, 대학생 서머 인턴 모집

2006-04-09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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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KAC-DC, 회장 이바 정)가 한인 대학생 서머 인턴을 모집한다.
오는 6월10일부터 8월12일까지 9주간 워싱턴 DC에서 실시되는 KAC 서머 인턴십 참가자들은 연방 정부 기관과 의회, 로비회사, 보험회사 등에 배치돼 공공정책의 시행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익히게 된다.
선발 예정인원은 4-5명으로 인턴들은 주 4일은 배정된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주 1일은 KAC 워싱턴 사무실에 출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인턴기간 중에는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학생 지도자 컨퍼런스’에도 참석하게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www.kacdc.org), 에세이, 이력서, 추천서 2장, 성적 증명서.
신청 마감은 4월15일. 9주간 근무한 인턴에게는 2,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되지만 숙박과 교통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문의: (202)296-6401, internship @kacdc.org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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