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문학가협회, 한미문학 창간호 발간

2006-03-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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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문학가협회(회장 김유인)가 ‘한미문학’ 창간호를 발간했다.
한미문학가협회는 김윤태 시인이 강의하는 뉴욕한국일보 문학교실 출신의 한국 등단 문인들을 중심으로 지난 2003년 발족되어 꾸준히 활동해오면서 오랜 준비 끝에 ‘한미문학’을 창간호로 발간한 것.
한미문학은 한미문학가협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시와 수필, 초대작가의 시 및 평론과 함께 협회 활동일지 등을 담고 있다.

창간호에는 김윤태 시인과 구매화, 김월정, 김유인, 박영숙, 선우옥, 윤영미, 이영순, 이정원, 장석렬씨의 시와 손태야, 양정숙, 조광렬씨의 수필이 실려 있다.
낯선 미국 땅에서 문학을 고집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 문인의 정감어리고 촉촉한 느낌의 살아 있는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초대작가로는 미주한국수필가협회 명계웅 회장, 성기조 시인(국제펜클럽한국본부 명예회장, 계간 문예운동 발행인), 이길원 시인(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이 평론을 실었다.‘한미문학’ 발행인 김윤태 시인은 “당초 창간호는 2005년 가을 호로 출간됐으나 재편집 과
정을 통해 재판하는 바람에 책이 늦게 도착했다”고 설명하며 “오는 4월2일 플러싱 삼원각에서 조촐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말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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