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

2006-03-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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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지역 26개 한글학교 참가

SAT II 한국어 시험에 대비한 모의고사가 내달 23, 24일 양일간 미 전역의 한국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통합한인학교(VA, MD), 제일, 열린문, 새언약, 벧엘, 리치몬드, 하상, 성 김 안드레아 등 26개 한국학교, 382명의 학생이 시험에 참가한다.
한국어 모의고사는 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S회장 손창현)가 주최하고 워싱턴한인 학교협의회(회장 김대영)가 주관한다.
모의고사는 재미한인학교협의회 산하 SAT II 한국어모의고사 출제위원회에서 엄선한 독해, 문법, 듣기 등 총 80문항으로 1시간 동안 치루게된다.
7학년 이상 학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모의고사 성적은 5월30일 이후 각 한국학교와 개인에게 우송된다.
올해 SAT II 시험은 11월4일에 실시된다. <정영희 기자>

====시험 참가 학교
워싱턴 통합한인학교(VA, MD), 영광, 맥클린, 광은, 새싹, 제일, 서울, 타이드워터, 중앙, 새 언약, 블랙스버그, 무지개, 열린문, JKBC, 샬럿츠빌, 벧엘, 휄로쉽, 까치, 리치몬드, 베다니, 빌립보, 영생, 하상, 성김 안드레아, 청소년 재단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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