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J 아트 스튜디오, 성인반 전시회

2006-03-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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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아트 스튜디오(원장 윤주양) 성인반 학생 작품전이 19일부터 열리고 있다.
J 아트 샌틸리 스튜디오에서 열리고 있는 그룹전에는 30~50대의 늦깎이 미술학도 12명의 작품 24점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 참가자는 김치신, 김숙화, 전민화, 김미경, 앤 강, 박순미, 심영미, 이창순, 마곳 할스테드, 이진순, 다이내나 박씨 등. 이들은 주로 풍경화를 담은 오일 페인팅과 아크릴릭, 드로잉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윤주양 원장은 “본래 미술에 소질이 있었고 배움에 대한 간절함이 있어서인지 아마추어 작품으로는 수준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5월30일까지 계속된다.
장소:14100 Parke Long Court Chantilly 문의(703) 750-354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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