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사진작가 7인전, 사진작가 이영욱씨 참여
2006-03-15 (수) 12:00:00
사진작가 이영욱(연변대학교 예술대학 미술계 촬영과 교수)씨는 3월17일~4월1일 맨하탄 32가 소재 한인 화랑 훈갤러리(12 W 32nd Street, 3층)에서 열리는 연변 사진작가 7인전의 참여작가이자 큐레이터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다 5년 전 연변으로 건너간 이 작가는 훈갤러리의 7인작가 초대전과 관련 “연변의 풍속과 지리를 담은 풍경사진들로 문화적 코드를 읽을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이 전시회에는 연변의 사람 사는 모습을 작가 개개인의 시각을 통해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 80 여점이 선보이며 이영욱, 맹철, 김광영, 성광호, 주금철, 차광범, 심학철씨가 참여한다.
맹철의 <백두산>과 김광영의 <자연>, 차광범의 <용정 벌>, 주금철의 <눈마을>, 심학철의 <회색연변 풍경>, 성광호의 <소가 있는 풍경>, 이영욱의 <만주벌판> 등 뉴욕에서는 처음으로 전시회를 갖는 연변 작가들이 연변의 자연환경과 연변 조선족들의 삶의 모습을 카메라에 앵글에 담아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17일 오후 6~9시.
<김진혜 기자> jhkim@kore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