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4월30일 ‘제4회 북한 어린이돕기 자선음악회

2006-03-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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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의 전상복 회장은 4월30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연합교회에서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열리는 제4회 북한·연변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와 관련 그 어느때보다 수준높은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선음악회는 북한·연변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의약품과 식량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고 있다.올해는 테너 김한수, 정권호, 바리톤 유재웅, 소프라노 김희균, 김수정, 이인용씨 등 뉴욕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성악인들 외에도 세계무대에서 맹활약하는 피아니스트 권민경, 바이얼리니스트 권윤경 자매가 출연, 주목을 끈다.
럿거스대 교수인 언니 권민경씨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인 동생 권윤경씨는 지난해 10월 백혈병 환자 수잔양 돕기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최상의 호흡을 이번 자선 음악회에서도 맞춘다.
또한 이들 자매의 어머니 조유제씨가 가야금을 연주, 세 모녀가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동포 어린이들을 돕고자 한 무대에 선다.

전회장은 “예년에 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수준 높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악회 입장권은 20달러이고 문의는 201-592-6872로 하면 된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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