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 한국의 날 행사

2006-03-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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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위한 분주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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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원열)회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오는 25일 오렌지 빌 커뮤니티 센터에서(Orange vale Community Center) 개최하는 ‘제 7회 한국의 밤’ 행사를 눈앞에 두고 행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밭 곰탕 한식집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대회장인 박광소 회장은 행사 준비 사항을 보고하고 임원들에게 프로그램에 실릴 각종 광고와 참가 인원을 점검해 달라 당부했다.

이원열 회장은 온 힘을 다해 성공적인 한국의 밤 행사를 이끌어 가자고 말하며 각 단체장과 타 커뮤니티 리더 초청 및 한국에 관한 홍보용 책자와 CD를 확인했다.
한국의 밤 행사는 미 주류사회에 한국 고유의 문화와 음악, 음식을 소개함으로서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타 커뮤니티와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새크라멘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커뮤니티들의 리더들이 대거 초청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왕복 비행기표와 3백 달러 이상의 각종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이번 대회에는 프렌즈 오브 코리아(회장 크리스 윈스튼)의 한마음 무용단이 펼치는 고전 무용과 킷스 클럽의 재롱잔치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입장 티켓은 30 달러이며 자세한 문의는 이원열 회장과 (916-600-8896) 한명근 총무(916-601-2749)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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