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순 회장 사업계획 발표

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이경순)는 5일 올해 첫 정기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샤또 우드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협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순 회장은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좋은 경기를 치룰 수 있었다면서 “3월 대회를 시작으로 정기 토너먼트와 5월 커플 골프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협회는 내달 2일 사우스랜드 골프장에서 4월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92년 창설된 여성 골프협회는 1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다음음 우승자 명단. 메달리스트: 이미셸, 그로스 우승: 정제니, 송은희, 이충자, 퍼스트네트 우승: 김순애, 양양옥, 조영희, 홍갑숙, 세컨네트 우승: 진소분도, 이선옥, 천조이, 김상희, 근접상: 김영순, 김우희, 이문화, 이명옥, 장타상: 김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