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가, 영화감독 모자 나란히 한 전시

2006-02-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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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중견화가 김옥지, 영화감독 아들 리차드 전씨 ‘신세계’전

‘빛과 생명의 화가’로 알려진 뉴욕 중견화가 김옥지씨가 3월1~25일 맨하탄 첼시의 피닉스 갤러리에서 영화감독인 아들 리차드 전씨와 함께하는 전시회 ‘신세계’전을 연다.

김씨는 성서 이사야 65장과 요한 계시록 21장을 주제로 한 ‘신세계’전에서 산돌, 성령에 열매, 천지축제, 하나됨 등 평화로운 세상과 빛과 생명, 주님이 함께 하는 ‘신세계’를 꿈꾸는 작가의 마음을 화려한 색채로 빛의 유희 같은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표현한 믹스미디어 작품을 보여준다.

김씨는 지난 30여년동안 한결같이 빛과 십자가, 창조, 사랑, 생명 등 성서내용을 바탕으로 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 전시가 끝나면 오는 5월 한국 빛 갤러리 초대전, 7월 이대 녹미전, 8월 멕시코 벽화작업 등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

2004년 뉴욕국제독립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는 리차드 전 감독은 전시장 옆 프로젝트 룸에서 ‘L’oeuvre’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단편영화들을 모아 상영한다.

오프닝 리셉션 3월2일 오후 6~8시.

▲장소: 210 11th Ave. at 25 St., Suite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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