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개솔린 가격 하락
2006-02-22 (수)
워싱턴 지역 자동차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보여 운전자들이 반기고 있다.
운전자 서비스 회사 ‘AAA’ 중대서양 본부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지역 개솔린 가격이 지난 달 갤런 당 7센트가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격은 지난 12월부터 올 1월까지 두 달간 거의 20센트가 올랐던 것과 크게 대조가 되는 것이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21일 현재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1 갤런에 2달러31센트였으며 워싱턴 DC는 2달러43센트로 가격이 가장 높았고 버지니아가 제일 싼 지역이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