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시니어 골프회(회장 임원호)는 건강과 친목 도모를 추구, 많은 회원 확보에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지난 19일에 열린 2월 정기 토너먼트에는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사상 최대의 선수들이 출전해 엠파이어 랜치 골프코스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장수촌 한식집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임 회장은 많은 사람들의 참여에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건의 사항을 챙겼다.
이날 토너먼트의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1등-정용우(남자), 김정숙(여자) ▲2등-손봉덕 ▲3등-윤건수 ▲행운상-이희철(남자), 박영순(여자) ▲근접상-최병천, 조진문, 신현구, 이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