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고리예 음악회, 19일 한인천주교회
2006-02-14 (화) 12:00:00
메주고리예 음악 팀의 찬양과 연주가 오는 19일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한인 천주교(신부 김정현 마태오)에서 열린다.
오후 5시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북가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새크라멘토 한인 성당에서 그 화려한 음색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메주고리예 체나콜로 음악 팀은 불만과 좌절, 실망으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자신을 되찾고 기쁨과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젊은이들의 단체이다.
이번 메주고리예 체나콜로 음악회는 신경남 신부, 로사리아 수녀, 로렌 파출라너-기타, 루이지 바실레-작은북, 멜린다 드미테레스쿠-바이올린, 한 헬렌-가수가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정혜 엘리사벳 천주교회(9354 Kiefer Blvd) 문의(916-368-9204)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