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올 가을 뉴욕 필 협연

2006-02-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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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드 음대에 재학중인 한인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사진·한국명 양희원)양이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06~2007년 시즌 공연의 초청 연주자로 11월24~25일, 11월28일 링컨센터 애버리 피셔홀에서 거장 로린 마젤 지휘의 뉴욕 필과 협연한다.
조이스양은 지난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피아노 대회인 미국 텍사스의 ‘반 클라이번 국
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은메달을 차지한 차세대 피아니스트.
이 대회에서 상금 2만달러가 주어진 은메달와 함께 최우수 실내악 연주상, 최우수 뉴욕 연주상
을 수상, 총 3만1,000달러의 상금을 거머쥔 바 있다.
줄리어드 예비학교 협주곡 콩쿠르 우승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그린필드 콩쿠르 우승 등 화
려한 수상경력과 함께 크녹스빌 심포니. 롱아일랜드 필하모닉, 라비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데 이어 2006~2007년 시즌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과의
데뷔 무대를 갖는다. 뉴욕 필과의 협연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연주시간은 11월 24~25일 오후 8시, 11월28일 오후 7시
30분.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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