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러 상원의장, 석보화 스님에 ‘한인의 날’ 결의문 전달

2006-01-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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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세계사 일화선원장 주지이며 월드젠 팰로우쉽 회장인 석보화<사진>스님은 지난 13일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에 있는 상원의장 대회의실에서 토마스 밀러 주니어 상원의장으로부터 미주한인이민 103주년기념 ‘한인의 날’ 결의문을 전달받았다.

석보화스님은 “미주한인의 날은 뿌리 깊은 한민족의 정신문화가 미국사회에 공헌하고 있음이 인정되는 날이다. 본래 처소가 없건마는 인연 따라 동이 되고 서가 되나니 최초 사탕수수 농장으로부터 오늘날 미주 전역에 이르기까지 땀과 애환을 간직해 온 모든 한인 이민 영가님 전에
한인의 날 선포문을 바친다. 한인 특유의 포괄적인 인류애를 기반으로 한 창조 정신과 개척 정신으로 미국 주류사회를 선도하는 밝고 맑은 동포상을 일구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말 연방의회가 1월13일을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메릴랜드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월13일을 한인의 날로 지정, 상하원에서 한인 단체와 종교지
도자들의 업적을 치하하며 한인의 날 선포문과 결의문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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