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정상급 한국현대무용 무료 감상 기회

2006-01-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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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 헌터 칼리지 케이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리는 한국 최정상급 6개 무용단의 APAP 쇼케이스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뉴욕힐튼호텔에서 열리는 APAP 컨퍼런스 기간(21~24일) 중인 이날 공연에는 남정호 앤드 크누아 안무 그룹, 전미숙 무용단, 두댄스시어터, 김원 무용단 등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무용단의 수준 높은 공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공연작은 놀이와 노동이 교차하는 우물가 여인네들의 심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남정호 & 크누아 안무그룹의 ‘빨래’, 멕시코 세르반티노 무용 페스티벌서 호평받은 전미숙 무용단의 ‘What’s going on? And...’ , 제8회 국제 솔로 댄스 디어터 페스티벌에서 최고 안무대상을 받은 이경은씨의 ‘사이‘, 한국 비평가가 뽑은 젊은 안무가상을 수상한 정영두씨의 두댄스 시어터 대표작 ‘불편한 하나’. 김원 무용단의 ‘Being Involved’, 그리고 댄스 온 앤드 오프의 ‘몽환’이다.

행사 주최측인 뉴욕한국문화원의 우진영 원장은 “22일 공연은 세계적 수준의 한국현대무용단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한인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입장권은 1인 2매씩 제공되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212-759-9550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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