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일권 화백 개인전.NJ 갤러리 엑스포제서 17일까지

2006-01-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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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립대 초청교수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일권 화백(여수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교수·사진)이 3일부터 17일까지 뉴저지 소재 한인화랑 갤러리 엑스포제에서 개인전을 연다. 김화백은 지난 2004년 1월 뉴욕 시립대학 존제이 갤러리에서 미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연 후 한국 문화원의 후원으로 지난 7월 맨하탄 첼시의 안드레 자르 갤러리에서도 개인전을 가졌었다. 이번 전시에서 ‘고요한 땅’ 시리즈의 최신작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요한 땅 연작은 기존의 풍경화를 추상화의 개념과 병합, 관람객들을 명상의 세계로 유도하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미술 평론가 로버트 모건(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 심사위원)은 그의 작품을 보고 그 의미를
파악하려면 풍경화에 대한 통상적인 관념과 이해를 넘어서야 한다, 그의 풍경화는 추상화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김화백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거쳐 뉴욕 아트 스튜던트를 졸업, 뉴욕 아카데미 오브 아트 대학원을 나왔다.
▲장소: 485 Sylvan Ave Englewood Cliffs, NJ
▲문의: 201-567-0640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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