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박사에서 야채수프 연구가로 변신한 제임스 전씨가 일본에서 전해지는 무병장수를 위한 야채수프 건강법을 연구한 저서 ‘생명의 야채수프’(월간조선사 출판)를 펴냈다.
이 책은 암을 치유한다고 해 일본 열도를 들끓게 한 다테이시 카즈의 야채수프 건강법의 비밀을 찾아 나선 일종의 추적기.여러 자료를 토대로 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끓인 야채수프의 재료부터 먹는 법까지를
집중 분석했다. 야채 속에는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인 칼슘, 철, 인 등의 미네랄, 비타민, 염산, 콜라겐 등이 풍부하다.
저자는 무, 무청, 당근, 우엉, 표고버섯을 넣어 약한 불로 한시간 가량 달인 후 1회 180CC 정도 하루 3번 이상 마시기를 권한 다테이시 카즈의 야채수프 건강법과 야채 재료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와 그 효능을 소개하고 카즈의 뒤를 이은 야채수프 연구가로 기본 재료인 무와 무청, 당
근에 연근, 생강, 양배추, 율무를 추가, 체질과 질병에 따라 야채수프 재료도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한 나가야 겐 박사의 야채수프 건강법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건강을 지키는 저자만의 10가지 비밀도 담았는데 그의 건강 10계명은 1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자, 2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자, 4 소식하자, 5 현미밥을 먹자, 6제대로 호흡하고 많이 마시자, 6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자, 7.스트레스를 털어버리자 8.기를 살리는 운동을 하자
9 소금과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자, 10 잠을 잘 자자 등이다.
저자 제임스 전씨는 1980년 도미,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 볼스테이트 대학원에서 ‘원자흡수 분광 측정에 의한 미량원소 분석법‘이란 주제로 석사학위를,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미래 예측의 혁신적인 방법들’이란 연구논문으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0년대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투자분석을 강의하고 하와이 주립대학교 동서문화센터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경제문화연구와 강의를 했다.2000년대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즈에서 스타벅스 운영을 시작으로 레스토랑 비즈니스, 이를 계기로 식품과 건강과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유기농 식품, 커피와 차에 대한 연구를 시작, 우연히 야채수프 건강법을 접하고 야채수프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맨하탄에 야채수프 연구소를 설립하고 한의사들과 야채수프 연구에 몰두, 미국시장에 야채수프 전파를 목적으로 상담하고 있고 앞으로 영어로 된 야채수프에 관한 책을 발간할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