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징검다리’ 4호 발간

2005-12-1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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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정바오로 천주교회

버지니아 성 정 바오로 한인성당(김용성 신부)의 회지 ‘징검다리(사진)’가 최근 발간됐다. 회지에는 특집기획으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교육관 ‘하상관을 말한다’와 삶과 신앙, 감동을 나눕시다 등이 게재돼 있다. 또 김용성, 고은락, 크리스토퍼 로카드 신부의 진솔한 고백을 담은 ‘사제의 길’이 실려 있다.
재직신자 5,000명을 이끌고 있는 김용성 신부와의 대담 ‘함께 가는 성인의 길 반 발짝 앞서가며…’도 사목현장에서의 사제의 고충과 감동 등을 진솔하게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담 글에서 김 신부는 “모든 일을 하느님께 의지하고 먼 곳을 바라보는 기다림의 미학을 배울 것과 순명을 따를 것”을 강조하며 “신앙은 머리가 아니고 가슴이어야 하고 마음으로 더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단행본 크기인 신국판으로 나온 제 4호에는 총 114 페이지 에 걸쳐 1년간의 성당 발자취와 행사, 신자들의 글모음을 엮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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