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로 화합 이끌겠다
2005-12-05 (월) 12:00:00
미약한 힘이지만 협회 회원 및 이사들과 힘을 합쳐 골프협회의 발전을 위해 조용히 봉사하겠습니다. 모든 클럽과 회원들이 하나가 되도록 화합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한인 미중서부 골프협회 신임회장이 탄생했다. 제11대 골프협회장으로 당선된 김정숙 신임회장은 2003년도부터 골프협회 이사로 여성골프협회장으로 활동하며 골프협회와 길지 않은 인연을 맺고 있지만 체육회 이사 등 어느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골프협회 사상 첫 여성회장으로 갖는 부담에 대해 김 신임회장은 남들 보기에 연약해 보일지 모르지만 남자 못잖은 강인함으로 협회 임원들과 화합해 여성 파워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협회의 선결되어야 할 과제는 클럽간, 회원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 그는 여성 특유의 친화력과 섬세함으로 서로의 막힌 담을 헐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버팔로 그로브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7∼8년 구력에 핸디 18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골프 실력은 썩 좋진 않지만 협회 사랑은 누구 못잖다며 앞으로 협회 일에 꾸준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윤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