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함께 노래 불러요

2005-12-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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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음악협회장 서득한 목사

시카고 한인들이 모두 참여해 성탄을 맞아 거대한 합창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곧 다가 옵니다. 부담 없는 마음으로 참석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멋진 화음으로 즐겁고 보람찬 성탄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시카고 교회음악협회장 서득한 목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싱얼롱 메시아’ 공연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곡이 주는 장대한 스케일을 살리기 위해서는 많은 합창단이 필요한 것은 필수. 현재 전문 오케스트라가 잘 짜여져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합창단이라고 할 수 있는 일반 청중 동원이 관건이다. 각 교회에 협조 공문을 보내는 그는 각 교회가 연주하지 못하는 메시아 곡을 교회음악협회가 나서 매년 연주를 하고 있다. 메시아 곡 경험자나,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합창단이든 청중이든 자리를 함께 해 성탄의 기쁨을 같이 나누자고 말했다.
’싱얼롱 메시아’공연은 11일 오후 6시 시카고 레익뷰 장로교회(8257 Harrison St. Niles)에서 열리며 참가는 자유. 메시아 악보는 당일 대여도 가능하다.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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